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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나주문화원장 임경렬입니다.

 

우리 나주는 영산강 유역 나주평야의 중심 도시로 오랜 역사와 문화예술의 향기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구석기시대로부터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온 나주는 전국 최초로 벼꽃가루가 점토층에서 출토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벼농사를 가장 빠른 시기부터 해왔던 지역이며, 반남면과 다시면을 중심으로 한 수많은 대형옹관고분이 있어 왕도를 방불케 하는 역사의 증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후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구한말 대한제국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향기와 국난을 이겨낸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장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1929년 학생독립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되는 10 30일의 나주역 사건과 11 27일 나주장날을 기해 5백여 명이 넘는 나주농업보습학교와 나주보통학교 학생들이 전개한 만세시위는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학생 시위로, 우리 청년 지식인들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세워 일대 쾌거를 이루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나주문화원은 지역사회가 가진 고유의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활동, 향토사의 조사와 연구 활동,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과 보급 활동,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의 중심으로써 위상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